◀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제18호 태풍 끄라톤 상륙을 앞둔 대만이 비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필리핀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끄라톤은 현재 대만을 향해 북상 중인데요.
거센 파도가 해안도로 위를 덮칩니다.
강풍을 견디지 못한 나무는 쓰러졌는데요.
태풍 끄라톤 상륙을 앞둔 대만입니다.
이에 당국은 대만 전역의 회사와 학교를 폐쇄했고, 예방 조치로 1만 명 넘게 대피시켰습니다.
공항에서도 모든 국내선이 취소되고 국제선 약 250편이 중단됐고요.
군용차량 60여 대와 군인 약 4만 명이 구호 활동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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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제18호 태풍 끄라톤 상륙을 앞둔 대만이 비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필리핀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끄라톤은 현재 대만을 향해 북상 중인데요.
대만 정부가 전역에 휴무와 휴교령을 내리는 등 태풍 관련 예방 조치를 발동했습니다.
거센 파도가 해안도로 위를 덮칩니다.
강풍을 견디지 못한 나무는 쓰러졌는데요.
태풍 끄라톤 상륙을 앞둔 대만입니다.
최대풍속 시속 173㎞에 달하는 끄라톤은 오늘 오전 대만에 상륙할 예정인데요.
이에 당국은 대만 전역의 회사와 학교를 폐쇄했고, 예방 조치로 1만 명 넘게 대피시켰습니다.
공항에서도 모든 국내선이 취소되고 국제선 약 250편이 중단됐고요.
군용차량 60여 대와 군인 약 4만 명이 구호 활동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끄라톤은 주말에 북쪽의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와 만나며 점차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전망됐는데요.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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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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