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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한일 정상 첫 통화..."한일·한미일 단합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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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첫 전화 통화를 갖고 한일과 한미일 단합 대응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일 양국이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중요한 이웃이자 파트너인 만큼 앞으로도 양 정상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이에 이시바 총리는 취임 후 빠른 시간 안에 윤 대통령과 통화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고 연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