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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항소심 감형 '징역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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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파일 조작·편집'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아

"권고형 상한 넘겨 선고…신중한 필요 있어"

"피해자들 성적 자기결정권 행사 못 해…원심 유지"

[앵커]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던 JMS 총재 정명석에게 항소심에서 감형된 징역 17년이 선고됐습니다.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던 현장 녹음파일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증거로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김기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신도 여러 명을 상습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MS 총재 정명석이 항소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