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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출장조사 논란에 수심위만 2번…길어진 수사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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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조사 논란에 수심위만 2번…길어진 수사 비판도

[앵커]

무혐의로 결론이 난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은 본격 수사에 속도가 붙은 5개월 내내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출장조사, 총장패싱 논란이 터졌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두 번이나 열렸습니다.

그간의 과정을 조성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고발장 접수 이후 지지부진하던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수사는 지난 5월 이원석 전 검찰총장의 지시 아래 속도가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