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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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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2일 뉴스리뷰

■ '명품백' 김여사 무혐의…"직무관련성 없어"

검찰이 명품가방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은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 등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없다는 게 검찰 결론입니다.

■ '한동훈 공격 사주' 파장…친한-친윤 신경전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여권 인사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가 보도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친한계는 배후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 중동 정세 악화에…국민 철수 군수송기 투입

윤석열 대통령이 중동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를 즉각 투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에너지 수급 등 우리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위험 요인에도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스라엘 재보복 선언…"핵시설 타격 가능성"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스라엘이 이에 보복하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중동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할 수 있단 전망도 거론됩니다.

■ "영화의 바다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 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63개국의 224개 작품이 영화의전당 등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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