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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민원 사주' 의혹 고비마다 감사실장과 오찬‥"류희림의 놀라운 용병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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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른바 '민원 사주' 의혹을 받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재임 기간이 1년을 넘었지만 직원들과 접촉을 꺼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독 어느 간부급 직원과는 꾸준히 만나며 현안을 논의했다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처 직원들은 올해 아무도 승진을 하지 못했습니다.

2008년 설립 이후 해마다 한두 차례씩 단행됐던 '승급 인사' 소식이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