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민원인들, 방심위 직원·언론사 고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된 민원인들이 방심위 직원들과 MBC·뉴스타파 기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대상자는 방심위 직원 3명,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성명불상의 권익위 직원, MBC와 뉴스타파 기자 5명입니다.
법무법인 광안 강남사무소의 임응수 변호사는 "당초 피해자들은 자신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방심위 직원들의 성명을 파악하지 못했지만, 이들이 지난달 25일 공개 기자회견을 해 성명을 확인해 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심위 #민원 #개인정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된 민원인들이 방심위 직원들과 MBC·뉴스타파 기자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대상자는 방심위 직원 3명,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성명불상의 권익위 직원, MBC와 뉴스타파 기자 5명입니다.
법무법인 광안 강남사무소의 임응수 변호사는 "당초 피해자들은 자신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방심위 직원들의 성명을 파악하지 못했지만, 이들이 지난달 25일 공개 기자회견을 해 성명을 확인해 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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