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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한동훈, '공격사주 의혹' 조사 지시...윤-한 갈등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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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공격하면 여사가 좋아해"…녹취록 파문

"김대남 통화 유튜브 기자, 실제 한동훈 비판 보도"

녹취 공개에 한동훈 "심각한 범죄"…진상조사 지시

[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신을 향해 이른바 '공격 사주'를 한 것으로 의심받는 대통령실 출신 인사를 두고, 내부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의혹의 당사자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은 탈당을 했는데, 여권에선 또 다른 당정갈등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민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 7월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은 유튜브 채널 기자에게 한동훈 당시 후보를 공격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