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동 체류 국민에 "출국 강력 권고"
정부가 오늘(2일) 중동 정세 악화와 관련해 해당 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철수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조속히 출국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중동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늘(2일) 기준 중동 체류 한국인은 레바논 130여명, 이란 110여명, 이스라엘 480여명 등입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오늘(2일) 중동 정세 악화와 관련해 해당 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철수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조속히 출국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중동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 중"이라고 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늘(2일) 기준 중동 체류 한국인은 레바논 130여명, 이란 110여명, 이스라엘 480여명 등입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중동전쟁 #레바논 #이스라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