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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3면 전쟁'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도 계속...사망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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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국경을 넘어 지상군을 투입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공세를 이어가면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 의료진은 칸유니스 등 가자 남부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과 지상 작전이 시작된 이후 최소한 32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사망자 가운데엔 여성과 어린이도 포함돼 있으며, 위독한 부상자가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