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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자막뉴스] 작품 훼손당한 네덜란드 작가... 합의금 받자마자 벌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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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트 출신의 유튜버이자 작가가 지난달 서울 성수동에 자신이 그린 서울 지도 그림을 전시했는데요,

지도 곳곳에 한글로 된 글씨가 써 있죠.

"오빠 사랑해", "앨범 파이팅" 등 연예인을 향한 메시지로 보이는데,

누군가가 작품에 낙서를 한 겁니다.

이 작품의 작가이자 유튜버인 바트 반 그늑튼은 범행이 발생한 날 이렇게 자신의 SNS 를 통해 작품 훼손 사실을 알리면서 전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