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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경기] 용인시, 9년 만에 상하수도 요금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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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오는 12월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단계별로 요금을 인상하고, 사용량 단계별 누진제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용인시 상하수도 요금제 개편은 2015년 이후 9년 만입니다.

시의 상수도 요금의 생산원가 대비 판매단가(현실화율)는 75.1%로, 경기도 평균(78.8%)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해 상수도 요금의 당기 순손실은 150억 원으로, 시는 요금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