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23] 거센 파도에 어선 전복…해상 선박사고 잇따라 外
▶ 거센 파도에 어선 전복…해상 선박사고 잇따라
밤사이 태풍의 접근으로 파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해역에 풍랑과 강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바다 날씨가 거칠어지면서 선박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해경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배규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2일) 오전 6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기사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변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센 파도에 어선 전복…해상 선박사고 잇따라
밤사이 태풍의 접근으로 파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해역에 풍랑과 강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바다 날씨가 거칠어지면서 선박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해경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새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배규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 부천 괴안동서 시내버스가 변압기 들이받아…일대 정전
오늘(2일) 오전 6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기사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변 변압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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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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