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깊어가는 가을…한낮 20도 안팎 '서늘'
오늘 나오실 때는 두툼한 외투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1.6도로 어제보다 9도가량 뚝 떨어졌고요.
강원 산간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며 서늘하겠는데요.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어 체감상 느껴지는 추위는 더 쌀쌀하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요.
한편, 18호 태풍 끄라톤은 필리핀 남서쪽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태풍이 몰고 온 뜨거운 수증기와 차가운 공기가 충돌하면서 주 후반에는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개천절인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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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오실 때는 두툼한 외투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1.6도로 어제보다 9도가량 뚝 떨어졌고요.
강원 산간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며 서늘하겠는데요.
한낮 기온 자세히 보시면, 중부 지방은 서울과 대전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 지방은 광주 20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도 불어 체감상 느껴지는 추위는 더 쌀쌀하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요.
동해안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18호 태풍 끄라톤은 필리핀 남서쪽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태풍이 몰고 온 뜨거운 수증기와 차가운 공기가 충돌하면서 주 후반에는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개천절인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계속해서 최신 기상 정보를 잘 확인해 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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