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일정에 들어갑니다.
영화제는 오늘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의 사회로 팡파르를 울립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개막작인 김상만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전,란'을 비롯해 63개국의 224개 작품이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상영됩니다.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섹션에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 열세 살 아이의 생존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한국 영화 '수연의 선율'을 비롯해 중화권과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작품 등 10편이 올라 경쟁을 벌입니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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