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6시 15분쯤 경기 부천시 괴안동에서 시내버스가 버스정류장 근처 인도로 돌진하며 도로변에 있던 전력 설비인 지상 개폐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주민들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버스 안에는 30대 남성 기사 혼자 있었으며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주민들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버스 안에는 30대 남성 기사 혼자 있었으며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