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폭발물 협박'…의심물 발견 안 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 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30일 저녁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어제(1일) 새벽까지 여러 차례 수색했으나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은 없었습니다.
어제(1일) 오전 9시부터 어린이대공원 출입을 재개한 광진구청은 "의심 물체 발견 시 신고해달라"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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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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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 와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의심되는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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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어제(1일) 새벽까지 여러 차례 수색했으나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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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폭발물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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