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ADHD 치료제 성분 처방 작년 전체 육박
올해 상반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치료 성분 메틸페니데이트를 처방받은 환자가 지난해 전체 처방 환자 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용 마약류 월간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메틸페니데이트 처방 환자 수는 25만6천848명으로, 지난해 전체 기간 28만663명의 약 90%에 달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처방받은 환자를 성별과 연령별로 나눈 결과, 10대 이하 남성이 8만 5,10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메틸페니데이트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고, 각성을 높이는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됩니다.
임광빈 기자(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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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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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처방받은 환자를 성별과 연령별로 나눈 결과, 10대 이하 남성이 8만 5,10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메틸페니데이트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고, 각성을 높이는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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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주의력결핍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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