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美 "이스라엘 공격한 이란에 후과 있어야…전세계가 규탄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 "충돌 고조되는 것 보길 원치 않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이란의 대대적인 대이스라엘 탄도미사일 공격을 규탄하면서 "이란에 후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오늘 그 후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이란의 책임을 묻기 위해) 이스라엘의 대화 상대방들과 조율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