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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바이든, 안보팀과 이스라엘 방어·미국 인력 보호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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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스라엘 국방장관 통화 "이란이 공격하면 심각한 결과"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한 1일(현지시간) 중동 지역 상황을 긴밀히 주시하며 이스라엘과 역내 미군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를 갖추는 데 집중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국가안보팀을 소집해 이스라엘을 겨냥한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미국이 이스라엘을 도와 이런 공격을 방어하고, 지역에 있는 미국 인력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됐는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