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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매크로 이용해 콘서트 티켓 확보...최대 30배로 되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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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나훈아 콘서트 등 유명 공연 입장권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확보한 뒤 최대 수십 배 가격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는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과 풍속범죄수사팀은 공연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여성 A 씨와 20대 남성 대학생 B 씨 등 모두 7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확보한 가수 임영웅, 나훈아 콘서트 등 유명 공연의 입장권을 웃돈을 얹어 되팔아 수익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