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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와글와글 플러스] '낙서 테러'당한 유튜버 "합의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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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에서 전시회를 열었다가 '낙서 테러'를 당한 해외 유튜버, 기억하실 텐데요.

이 유튜버가 낙서범으로부터 받은 합의금 전액을 6·25 참전 용사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트 반 그늑특/네덜란드 유튜버·예술가]
"저는 전액을 네덜란드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협회에 기부할 계획입니다."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이고바트' 운영자, 바트 반 그늑튼이 '낙서 피해'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