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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와글와글 플러스] '봉화 농약 사건' 범인은? "숨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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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지난 7월 초복에 경북 봉화군 한 경로당에서 일어난 농약 음독 사건, 사건 발생 77일 만에 경찰이 뒤늦게 병원에 입원한 뒤 숨진 80대 할머니를 범인으로 지목하면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 "수사 결과 농약을 탄 물을 커피가 든 음료수병에 넣은 범인은 마지막 사망자인 권모 할머니"라고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