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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보닛에 '쓱쓱', "제가 그랬다" 사과…3달 뒤 연락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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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30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요즘은 이름도 아무 데나 함부로 남겨서는 안 될 텐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자동차 보닛에 우산으로 이름 쓱쓱'입니다.

밤늦은 시간, 두 남성이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산을 갖고 있던 남성이 갑자기 우산을 앞으로 들더니 뭔가를 하려고 합니다.

차량 보닛, 즉 엔진 덮개 위에 우산으로 뭔가를 또박또박 쓰기 시작한 건데요.




해당 차량은 함께 술자리에 있던 지인의 차량이었는데, 그 지인의 이름을 보닛 위에 우산 꼭지로 눌러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