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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영동고속도로에서 견인되던 활어차 불...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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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0일) 8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근처에서 5톤짜리 트럭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트럭은 활어운반차량으로, 고장이 난 상태로 견인되던 상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운전자는 견인차에 타고 있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트럭 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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