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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러, 친푸틴 작가 암살 기도 범인에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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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사법원이 현지 시간 30일 저명한 민족주의 작가 자하르 프릴레핀을 차량 폭탄으로 암살하려 한 남성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5월 6일 러시아 서북부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범행 직후 체포됐습니다.

차량 폭발로 운전사는 사망했고, 프릴레핀은 두 다리가 모두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알렉산드르 페르미아코프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