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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한 발씩 다가간 의료계·정부…'2026년 의대 정원' 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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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7달 동안 팽팽하게 맞서 왔던 정부와 의료계가 오늘(30일) 처음으로 상대를 향해서 한 발씩 다가섰습니다. 정부는 전공의에 대해서 안타깝고 미안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고, 의료계에서는 처음으로 긍정적이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언론 브리핑에 나선 보건복지부 장관.

의료대란의 첫 번째 책임이 전공의에 있다던 기존 정부 입장과는 사뭇 달라진 언급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