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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임시 공휴일' 국군의 날…30km 통제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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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시공휴일인 내일(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가행진이 펼쳐집니다.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첨단무기를 공개해서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의미도 있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 때문에 시끄럽고, 교통이 통제돼서 불편하다는 불만과 함께 예산 낭비란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