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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하루 새 몸집 키운 태풍 '끄라톤'…연휴 때 한반도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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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는 내일(1일) 국군의 날에 이어 목요일에는 개천절이 있어서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태풍이 걱정입니다. 현재 타이완 남쪽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하루 사이에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몸집이 커졌습니다.

태풍의 예상 경로와 앞으로 날씨는 김민준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늘 낮 4시 30분에 발표된 기상청의 태풍 정보에 따르면, 태풍 '끄라톤'의 현재 위치는 타이완 남쪽 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