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안전한 딥페이크 영상' 홍보...20대 판매자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예인 얼굴 합성한 성적 허위 영상물 채널 적발

짧은 영상으로 호객…'입장료' 내면 전체 공개

유료 회원 450명…문화상품권으로 '입장료' 결제

경찰 대규모 단속에도 '안전하다' 홍보…결국 덜미

[앵커]
유명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허위 성적 영상물을 텔레그램 메신저를 이용해 판매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해외 서버를 사용해 경찰에 적발되지 않는다고 이용자들에게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A 씨가 최근까지 운영한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왼쪽에는 피해 연예인들의 이름이 나열돼 있고, 오른쪽에는 피해자 얼굴을 합성한 성적 허위 영상물이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