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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재명 '위증교사' 징역 3년 구형...1심 11월 25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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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이 대표는 마지막까지 검찰이 사건과 증거를 조작했다고 맞섰는데, 1심 선고는 11월 25일에 이뤄집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대표가 경기지사 토론회에서 과거 벌금형이 확정된 '검사 사칭 사건'을 '누명'으로 표현한 게 발단이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