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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오 앵커 한마디] "술 많이 마셔서"…지긋지긋한 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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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은 좀처럼 가시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변명은 비슷합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

술… 술… 술….

또 술 탓입니다.

그런데 한마디 하자면, 세상 많이 바뀌었습니다.

국민 정서는 술에 결코 관대하지 않고, 냉철한 법의 심판대에서 술을 이유로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술 뒤에 숨는다고 숨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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