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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민주 "금투세 당론, 이르면 4일 의총 통해 조속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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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안으로 의원총회를 열어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를 정하는 당론을 정리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금투세 시행 또는 유예를 두고 최대한 신속히 결론을 내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올 거로 보이는데, 재표결 일정 등을 고려해 의총 시기를 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