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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태원 유족 "기억과 애도의 달...책임자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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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이 10월을 '기억과 애도의 달'로 선포하면서 진실 규명을 위해 국민이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늘(30일) 합동 분향소가 있던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를 기억하고 연대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조만간 있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에서 국회 국정조사나 검경 수사, 재판에서 확인되지 않은 것들이 충분히 조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