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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창용 "성적순만으로 뽑는 게 가장 공정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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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세계 어디를 다녀도 어느 대학이나 다양성을 위해 신입생을 뽑는데, 한국은 성적순이 가장 공정하다는 생각에 빠져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오늘 오전 한은 총재로는 처음 세종 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은이 최근 내놓은 '상위권 대학 지역비례 선발제' 제안과 관련해 성적순으로 뽑는 게 가장 공정한 것은 아니라고 얘기한 것이라고 이렇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