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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자막뉴스] "벌써 한 달 동안 4번"...피해자 속출하는 신림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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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아침 출근길, 보라매병원역에서 신림선을 기다리던 A 씨.

사람들이 내리자마자 열차에 올라탔는데 닫히던 문에 몸이 끼어서 갈비뼈와 팔꿈치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A 씨 / 문 끼임 사고 피해자 : 최근 한 달 동안 문 끼임 사고를 4번 정도 당했습니다. 전화하니까 무인 역사이고 안내 방송을 했기 때문에 제가 첫 번째로 탑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귀책이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