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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자막뉴스] 특단 조치 내렸던 광장시장... 다시 가봤더니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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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오천 원짜리 모듬전이지만, 나온 전의 개수는 불과 10개 남짓.

지난해 12월, 한 유튜브 영상을 계기로 광장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바가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희철리즘 / 유튜버(지난해 12월) : 이거 만 오천 원이지? 뭔가 이유가 있겠지?]

9달이 지난 지금은 달라졌을까.

우선 지자체 주도로 대부분 노점에 QR 메뉴판이 생긴 게 눈에 띕니다.

휴대전화로 QR 코드를 찍으면 음식 사진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메뉴를 고르자 계산할 총액까지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