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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김정은, 수해지역 또 방문..."최단기간 최상 주택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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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여름 수해가 발생한 평안북도 지역을 다시 찾아 현지지도에 나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오늘(30일) 김 위원장이 어제 수해 지역의 복구 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고, 최단 기간 안에 주택 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해야 한다며 복구 작업의 속도와 질을 모두 독려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수재민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주고 피해 지역의 생산과 생활 질서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문제는 당과 정부 앞에 있는 시급한 과업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