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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건희 회장의 강원도 별장'…전국 순회전의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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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평생 모아 온 문화유산 2만 점이 지난 2021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됐죠. 그래서 2년 전부터 열린 전국 순회전에 이미 107만 명이 다녀갔는데, 강원 춘천에서 그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먹으로 그린 바위산이 화폭 밖으로 튀어 나올 듯 웅장합니다.

섬세한 붓칠로 여백에 안개를 표현해 생생함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