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폭풍 영향 멕시코서 최소 22명 사망...침수 피해 속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열대성 폭풍 '존'이 몰고 온 폭우로 멕시코에서 지금까지 최소 2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국가수자원위원회는 현지 시간 29일 열대성 폭풍으로 강등된 존의 영향으로 게레로 지역을 중심으로 최소 18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오아하카에서 3명이 사망했고, 미초아칸 주 북쪽의 강에서 어린 소년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