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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 시각 세계] 베트남 냐짱서 숙박비 가로채기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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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베트남 남부 유명 휴양지 냐짱에서 호텔 숙박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냐짱은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죠.

4성, 5성급 호텔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숙박비를 가로채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에선 최근 하바나 냐짱 호텔, 빈펄 리조트 등 유명 호텔 숙박비를 송금했지만, 실제 예약은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본 신고가 100건 가까이 접수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