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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한중일 환경장관, 플라스틱 오염 협약 마련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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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국제협약 5차 정부 협상위원회 때 협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한중일 환경장관이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에서 열린 제25차 3국 환경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3국은 11월 부산에서 열릴 5차 정부 협상위원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