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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민주 "부산 금정, 단일화 필요"...혁신당 "더는 얘기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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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선거의 야권 단일화 문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윤덕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국혁신당과 힘을 합쳐 부산 금정에서 같이 싸워야 한다며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재보궐선거 특성상 후보보단 중앙당 차원에서 단일화를 논의하는 게 좋겠다며 모든 게 열려있지만, 이미 나와 있는 경쟁력 수치가 있기에 혁신당 측과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