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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천장 뜯고 화장실 쓰레기통까지…서울 클럽 마약 수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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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어젯(27일)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서울시내 클럽들을 상대로 집중단속을 벌였습니다. 화장실 쓰레기통까지 뒤졌는데요. 마약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처음으로, 약물운전 단속도 실시했습니다.

보도에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금요일 밤, 어두운 조명 속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는 서울의 한 클럽.

마약 단속에 나선 경찰이 손전등을 비춰가며 이곳저곳을 수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