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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끼에 60만원"…올해도 불꽃축제 바가지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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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의도 불꽃축제가 다가오면,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주변 식당과 호텔의 도 넘은 바가지 요금이죠. 올해도 비껴가진 않았습니다. 한 식당은 똑같은 메뉴인데도 그 날만 10배 가격으로 올려 받습니다.

변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여의도 세계불꽃축제엔 올해도 약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근 호텔들엔 예약 문의가 급증하고,

A 호텔 관계자
"평소보다는 (예약 문의량이) 한 두세 배 많은 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