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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네타냐후, 유엔서 헤즈볼라와 '전쟁 강행'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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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유엔서 헤즈볼라와 '전쟁 강행' 연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참석한 네타냐후 총리는 연설을 통해 "헤즈볼라가 전쟁의 길을 선택하는 한 이스라엘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계속 헤즈볼라를 해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마스를 향해선 "항복하지 않는다면 완전한 승리를 거둘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이스라엘 #네타냐후 #하마스 #헤즈볼라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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