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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미 국무 "북·중·이란 압박해 러시아 전쟁지원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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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이란, 중국 등을 압박해 러시아가 전쟁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무기 제공을 멈추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성과를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압도적인 다수의 회원국이 러시아 침략을 비난하고 평화를 촉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란과 북한, 중국에 무기와 대포 등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파괴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들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