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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멕시코 서부 '열대성 폭풍'으로 5명 사망...수도권엔 15차례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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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서부 해안에서 열대성 폭풍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수도권에선 하루 새 15차례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지난 23일쯤 서부 해안에 상륙한 허리케인 '존'이 남긴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연일 폭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최소한 5명이 숨진 가운데 산사태에 따른 주택 매몰 등도 잇따라 보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