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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운임 30배 부과"에 콧방귀...늘어나는 열차 부정 승차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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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담당하는 수도권 지하철 부정 승차 사례가 지난해에만 33만 건 가까이 적발됐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에 900건씩입니다.

코레일이 이번 주 수도권 도시철도 운영 기관과 합동 단속에 나섰는데요.

우대용이나 청소년 교통카드를 부정 사용하는 경우는 물론 카드 한 장으로 여러 명이 통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코레일은 지하철에 이어 기차 승차권 검사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