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월 4억 임대료' 다시 대폭 낮춰...성심당 영업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4억 원이 넘는 월 임대료 논란으로 재계약 입찰이 잇따라 무산돼 퇴출 위기에 놓였던 성심당 대전역점이 같은 장소에서 계속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레일유통이 입찰 기준을 바꿔 임대료를 1억3천여만 원으로 크게 낮추면서 성심당을 사업자로 다시 선정한 겁니다.

김기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전역사 2층에 있는 성심당 대전역점.

관광객은 물론 열차를 이용하는 대전 시민들도 즐겨 찾는 대표 명소입니다.